경북 신규 확진자 1752명..전주 대비 63.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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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732명, 해외유입 20명 등 총 17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0만 9323명으로 늘었다.
울릉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의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1만 5041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214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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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732명, 해외유입 20명 등 총 17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0만 9323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785명, 직전주인 지난 15일 대비 63.3%(3020명) 감소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구미 314명, 포항 293명, 경산 215명, 경주 131명, 김천 116명, 칠곡 104명, 안동 95명, 영주 86명, 상주 57명, 영천 50명, 문경 49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울릉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의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1만 5041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2148.7명이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023명 줄어든 1만 7589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630명으로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16.0%며, 1만 2161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41개소, (준)중증 병상 161개소, 중등증 병상 10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5.9%, 4차 15.2%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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