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다올저축은행과 손잡고 '다올디지털뱅크 파이' 론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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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다올저축은행의 디지털뱅크 애플리케이션(앱) 'Fi(파이)' 론칭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향수의 TV광고 '머니 퍼퓸'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 앱 파이의 강렬한 첫 인사로 금융업계 최초 '돈의 향기'를 담은 머니 퍼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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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노션은 다올저축은행의 디지털뱅크 애플리케이션(앱) ‘Fi(파이)’ 론칭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향수의 TV광고 ‘머니 퍼퓸’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 앱 파이의 강렬한 첫 인사로 금융업계 최초 ‘돈의 향기’를 담은 머니 퍼퓸을 출시했다. TV광고는 마치 단편 영화를 연상시키듯 돈의 향기를 향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금융 전문가들이 모인 다올디지털뱅크 앱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이노션이 기획·제작을 총괄한 이번 캠페인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기존에 없던 디지털 금융 앱의 새로운 행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줬다는 업계 평을 받고 있다. 앱 기능 소개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자체 제작한 향수 머니 퍼퓸을 포커싱하고, 불어로 나레이션을 넣는 등 명품 향수 광고와 같은 느낌을 풍겨 금융 앱 광고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대중에게 익숙한 알파치노 주연 ‘여인의 향기’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돈의 향기’라는 주제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시작은 향이었으나, 그 끝은 진짜 머니로 가득하리라’와 같은 카피로 각 앱에 대한 다올저축은행의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머니 퍼퓸은 실제 지폐의 성분 분석을 통해 탄생한 향수로, 새 지폐에서 맡을 수 있는 섬세한 향기를 구현했다. 조향은 물론, 제품 생산 전 과정은 국내 유명 향 전문 브랜드인 ‘수향’이 함께해 최근 니치 향수를 즐겨 찾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민선정 이노션 팀장은 “수많은 디지털 금융 앱 시장에서 다올저축은행의 파이 앱이 소비자들에게 강력히 각인되길 원했다”며 “누구도 해보지 않은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돈의 향기라는 메시지로 풀어낸 이번 캠페인과 함께 앱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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