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 현숙에 "무용하는 사람에 환상 있어, 유니콘 같은 존재" (나는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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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현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중 영식은 "나는 무용하는 사람은 환상만 있었다"며 "내겐 유니콘 같은 존재거든"이라며 호감성 멘트를 날렸다.
이어 "발레리나가 누가 너처럼 예쁘래"라고 현숙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현숙은 "영철, 배워 뭐하 는 거야. 영자만 보고. 누가 뭐 결혼하재? 누가 뭐 내일 청첩장 만들재? (왜 이렇게) 진지해. 다 같이 놀자"며 영식이 아닌 영철을 보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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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식이 현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아침 설거지를 자처했다. 남자들은 그릇을 가져다 주며 현숙의 주위를 맴돌았다.
그중 영식은 "나는 무용하는 사람은 환상만 있었다"며 "내겐 유니콘 같은 존재거든"이라며 호감성 멘트를 날렸다. 이어 "발레리나가 누가 너처럼 예쁘래"라고 현숙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현숙은 "영철, 배워 뭐하 는 거야. 영자만 보고. 누가 뭐 결혼하재? 누가 뭐 내일 청첩장 만들재? (왜 이렇게) 진지해. 다 같이 놀자"며 영식이 아닌 영철을 보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저 영철님이랑 친해지고 싶다. 저는 엉뚱한 매력 가진 사람 유심히 지켜보고 싶다"며 영자만 바라보는 영철에게 호감을 표했다.
데프콘은 "현숙 님이 기본적으로 대화 스킬이 좋다. 이번 기수 현숙 씨가 존재감을 발한다"고 감탄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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