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공식 '9월 최우수 선수' 후보.. 테오, 밀코사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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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공식 '9월 이달의 선수상' 최종 후보 5인에 들었다.
20일(한국시간) 세리에A는 최종 후보 5명을 발표했다.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우디네세 수비수 호드리구 베캉, 아탈란타 수비수 메리흐 데미랄, AC밀란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 라치오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경쟁한다.
이 상의 공식 명칭은 'EA 스포츠 FIFA 이달의 선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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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공식 '9월 이달의 선수상' 최종 후보 5인에 들었다.
20일(한국시간) 세리에A는 최종 후보 5명을 발표했다.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우디네세 수비수 호드리구 베캉, 아탈란타 수비수 메리흐 데미랄, AC밀란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 라치오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경쟁한다.
이들 중 에르난데스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꿰찬 스타 풀백이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매년 여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빅 클럽과 이적설을 뿌리면서도 라치오에 남은 세리에A 간판 미드필더 중 하나다.
김민재는 선두 나폴리의 대표격으로 선정됐다. 나폴리는 현재 5승 2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선두 질주를 함께 이끄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지난 8월 수상자였기 때문에 김민재까지 탄다면 나폴리가 두 달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셈이다.
이 상의 공식 명칭은 'EA 스포츠 FIFA 이달의 선수상'이다. 유명 축구게임과 협업해 축구 선수 카드를 활용한 투표 사이트가 마련됐다. 최종 수상자는 이 사이트의 투표로 정해진다.
사진= 이탈리아 세리에A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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