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임태희 교육감에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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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이 20일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을 비롯한 여주시 교육현안에 대하여 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초 신설대체이전은 학교시설복합화와 연계하여 여주시 도심 확장과 시민의 교육·문화 인프라에 꼭 필요한 시설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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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이 20일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을 비롯한 여주시 교육현안에 대하여 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했다. |
ⓒ 여주시 |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이 20일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을 비롯한 여주시 교육현안에 대하여 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초 신설대체이전은 학교시설복합화와 연계하여 여주시 도심 확장과 시민의 교육·문화 인프라에 꼭 필요한 시설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월 재검토 결정된 여주초 이전 계획에 대해 교육청은 기존 여주초 부지에 교육 공동화 예방을 위한 학생 이용시설 조성 계획을 준비해달라"며 "시는 여주역세권 내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다해 10월 교육부 투자심사에 재상정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주초 이전 계획이 반드시 승인되어 2025년 9월까지 여주초 이전 개교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이날 면담은 김규창, 서광범 경기도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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