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상' 조규성, 결국 소집 해제..전북 복귀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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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회복할 예정이던 조규성(전북현대)이 결국 소집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후 "조규성 선수는 소속팀과 재논의 후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치료 및 재활을 병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금일 소집 해제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대한축구협회는 조규성이 좌측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며, 경기 출전 시 부상 악화 등의 우려가 있어 조영욱 선수(FC서울)를 추가 발탁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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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회복할 예정이던 조규성(전북현대)이 결국 소집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후 "조규성 선수는 소속팀과 재논의 후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치료 및 재활을 병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금일 소집 해제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대한축구협회는 조규성이 좌측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며, 경기 출전 시 부상 악화 등의 우려가 있어 조영욱 선수(FC서울)를 추가 발탁했다고 전한 바 있다. 조규성은 당초 대표팀에 남아 치료와 회복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9월 A매치 두 경기를 치른다. 이 두 경기를 통해 벤투 감독은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 및 실험하고 두 달을 앞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전 공지 직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조규성은 K리그 경기에서 다쳤다. 그는 19일 소집 후 회복 훈련을 진행했고 20일은 실내에서 추가로 회복 훈련을 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A매치에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던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을 비롯해 이강인(마요르카)이 1년 반 만에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최정예 전력으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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