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무대의상이 가방으로 탄생..래코드, 업사이클링 굿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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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업사이클링한 가방 3종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래코드와 하이브의 음악 뮤지엄 '하이브인사이트'의 협업은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진행됐다.
이도은 래코드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협업은 래코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패션과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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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업사이클링한 가방 3종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래코드와 하이브의 음악 뮤지엄 '하이브인사이트'의 협업은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진행됐다.
상품은 염색되지 않은 산업용 에어백 소재의 가방 3종으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이 무대에서 직접 입었던 의상을 해체하여 가방의 패치 디테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상품은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니크 피스로, 패치엔 숫자 '1'이 함께 표기된다.
이번 협업 굿즈는 코오롱FnC와 하이브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28일 동시 출시된다.
이도은 래코드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협업은 래코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패션과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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