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재채기했는데 방귀가? '이 근육' 문제

헬스조선 편집팀 2022. 9.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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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했는데 방귀가 나온다면 '골반저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골반저근육은 남성 전립선·방광과 여성 자궁·방광을 받치는 근육으로, 노화 과정에서 약해질 수 있습니다.

재채기할 때 방귀나 소변이 새는 경우 이미 골반저근육이 많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골반저근육 강화에는 항문괄약근, 요도괄약근 등에 힘을 줬다가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케겔 운동'이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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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했는데 방귀가 나온다면 ‘골반저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골반저근육은 남성 전립선·방광과 여성 자궁·방광을 받치는 근육으로, 노화 과정에서 약해질 수 있습니다. 심하면 요실금, 변실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재채기할 때 방귀나 소변이 새는 경우 이미 골반저근육이 많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난산 또는 다산 경험이 있는 여성일수록 약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골반저근육 강화에는 항문괄약근, 요도괄약근 등에 힘을 줬다가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케겔 운동’이 추천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두 다리를 붙이고 선 상태에서 까치발을 들고 허벅지를 맞댄 뒤, 엉덩이에 힘을 주고 5초 간 천천히 근육을 조이고 다시 5초 간 풀어줍니다. 초반에는 4~5회 정도를 매일 반복하고 점차 버티는 시간과 횟수를 늘리는 게 좋습니다.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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