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 눈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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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은 지난 19일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김기태)의 요청으로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 눈 검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덕배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의 방문으로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에 한걸음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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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은 지난 19일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김기태)의 요청으로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 눈 검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 10명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의 의료관광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몽골 구의원단은 선진 의료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밝은안과21병원을 방문해 안과 분야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체험했다.
몽골 구의원단은 기본적인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를 비롯해 망막검사 등을 진행했다.
검사 후에는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과 양필중 원장에게 진료를 받으며 눈 건강 및 의료 시스템에 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눈 종합검진을 받은 몽골 구의원단은 우수한 의료진, 대규모 시설 및 최첨단 의료기기, 전문화된 의료 기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국인 환자들이 편안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만족해했다.
김덕배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단의 방문으로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에 한걸음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광주지역의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광 수도권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초청 팸투어, 광주국제교류센터 외국인 환자 안검진,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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