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코믹→멜로까지 종횡무진 활약 '눈부신 열일 행보'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9.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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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의 열일행보, 다음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다.

고경표가 9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편 배우 고경표가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9월 2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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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고경표의 열일행보, 다음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다.

고경표가 9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22년 올 한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고경표의 신작 소식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고경표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는 형사 수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으로 배우 박해일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았다. 고경표는 극 중 박해일의 후배 형사로 등장, 박해일과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8월 24일 개봉한 영화 '육사오'로 군 전역 이후 첫 스크린 주연 복귀에 나섰다. 극 중 고경표는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1등 당첨 로또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말년 병장 천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코믹과 억울 연기의 장인으로 정평이 난 고경표의 코미디는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최근 '육사오'는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신호탄을 울렸다.

또한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는 우삼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고경표는 극 중 신학과 출신 스파이 DJ라는 신선한 조합을 훌륭히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영화 '우라까이 하루키', '모퉁이'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역할들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극장가를 사로잡은 고경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아온다. 첫 방송을 앞둔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분), 화목토의 신규 고객이 된 슈퍼스타 강해진(김재영 분)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물이다.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6년 만인 고경표의 '로맨틱 코미디' 복귀는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전작 영화들과는 사뭇 다른 진지하고 정제된 캐릭터의 '정지호' 역을 매력적으로 풀어낼 고경표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스크린과 글로벌 OTT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섭렵에 나선 고경표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코미디부터 로맨스까지 2022년은 고경표의 열연으로 풍족한 한 해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한계 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고경표의 내일이 더 기대된다.

한편 배우 고경표가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9월 2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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