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파이브 애덤 리바인 '불륜'도 모자라 DM 치근덕
이현아 2022. 9. 21. 16:39
밴드 마룬파이브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제대로 망신살이 뻗쳤다.
애덤 리바인은 최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인플루언서 여성의 폭로로 불륜을 저지른 게 대중에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숏폼 플랫폼 틱톡 영상에서 불륜 관계임이 부끄러워 조용히 묻고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애덤 리바인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으로 오히려 화가 나 불륜을 셀프 폭로했다.
이 여성은 애덤 리바인이 보낸 DM에서 “정말 심각하게 묻는데, 네 이름을 따서 셋째 아들의 이름을 짓고 싶다고 했다”며 분노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21일(한국시간)에는 역시 틱톡을 통해 애덤 리바인이 미모의 여성들에게 이성적 교류를 원하는 뉘앙스의 DM을 보낸 정황들이 불거져 나왔다. 다수의 여성들은 애덤 리바인의 불륜 폭로 이후 “나도 받았다”며 수신 메시지를 공개하며 그의 적절치 못한 처신을 비난했다.
애덤 리바인은 2014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배하티 프린슬루와 결혼해 더스티 로즈, 지오 그레이스 등 두 딸을 뒀다. 불륜설에 대해 “선은 넘었지만 불륜은 아니었다”는 어설픈 해명으로 오히려 대중의 화를 돋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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