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공직자들,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나서

권기웅 2022. 9. 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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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부상을 입어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돼서 기쁘다"며 "사고나 질병, 인력수급 문제 등으로 지역 농가가 영농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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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공무원들이 지역 농가 고추밭에서 수확을 돕고 있다. (영양군 제공) 2022.09.21
경북 영양군이 부상을 입어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일손 돕기는 석보면사무소, 기획예산실, 문화관광과, 경제일자리과, 지역개발과 등 5개 부서의 공직자 30명이 참여해 석보면 포산리에 위치한 6000㎡ 규모 고추밭 수확 작업을 도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돼서 기쁘다”며 “사고나 질병, 인력수급 문제 등으로 지역 농가가 영농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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