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수거‧처리 대책 수립 토론회 개최 외 [청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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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쓰레기 수거‧처리에 따른 군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맑고 깨끗한 청정 청도 만들기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쓰레기 적기 수거에 대한 민원 발생, 환경관리센터(매립장) 사용 연한 단축, 쓰레기 분리 및 배출 방법 미준수 등 당면한 현안 과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전통시장, 청도군청, 청도군보건소 등 4곳에서 민원인들과 전통시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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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쓰레기 수거‧처리에 따른 군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맑고 깨끗한 청정 청도 만들기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쓰레기 적기 수거에 대한 민원 발생, 환경관리센터(매립장) 사용 연한 단축, 쓰레기 분리 및 배출 방법 미준수 등 당면한 현안 과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하수 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주민의식 개선을 위한 스티커 홍보물 제작, 지역별 쓰레기 수거 횟수 확대, 불법투기 쓰레기 감시를 위한 이동식 CCTV 추가 설치, 읍‧면별 환경지도사 운영, 소각시설 증설, 환경관리센터 주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제기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경문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할 국가적‧세계적 아젠다로 주민 인식개선이 제일 중요하고, 지역 환경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전국 최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지난 20일 군청 이용 민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2018년부터 매월 9월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해 전국 단위로 실시되고 있다.
청도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전통시장, 청도군청, 청도군보건소 등 4곳에서 민원인들과 전통시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또 읍·면사무소,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 내 전광판 등에는 동영상을 배포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알린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올바른 정보 제공과 건강측정을 통한 3대 자기혈관 수치 알기를 유도해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해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청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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