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가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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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을 이틀 앞둔 2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완연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추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이때를 즈음해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들입니다.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황금빛으로 물든 억새가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듯합니다.
얼마 전만 해도 땀 뻘뻘 흘리며 부채질하던 여름이었는데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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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을 이틀 앞둔 2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완연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추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이때를 즈음해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들입니다.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황금빛으로 물든 억새가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듯합니다.
얼마 전만 해도 땀 뻘뻘 흘리며 부채질하던 여름이었는데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일교차가 클 예정입니다. 겉옷을 따로 준비해 쌀쌀한 저녁 날씨를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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