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1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9. 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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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올겨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김포시보건소장(최문갑)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코로나19와 동시 유행 가능성도 큰 만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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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올겨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1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접종이 시작되며 2023년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어르신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자체 사업으로 김포시민 중 만 14∼64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김포시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하며 대상자는 신분증 및 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김포시보건소장(최문갑)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코로나19와 동시 유행 가능성도 큰 만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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