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한식·일식·카페·배달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9. 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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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식·일식·카페 등 배달앱 등록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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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식·일식·카페 등 배달앱 등록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점검도 병행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배달앱을 이용한 배달 음식 이용이 생활화된 만큼 배달앱 등록 음식점의 위생관리가 특별히 요구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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