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구이양시 구이안, 중국의 중요한 고속 설도 허브로 등극

보도자료 원문 2022. 9. 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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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양, 중국 2022년 9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2023년까지 완공 및 개통으로 예정된 구이양-난닝 고속철도가 2022년 9월에 큰 진척을 보이면서, 사실상 전 구간에 대한 예비 선로 건설 작업이 완료됐다.

CPC 구이양시위원회 홍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Guiyang Municipal Committee)에 따르면, 전체 노선이 완공 및 개통된 후에는 상하이-쿤밍, 청두-구이양 고속철도와 연결됨으로써, 쓰촨, 충칭, 구이저우뿐만 아니라 중국 북서부에서 난닝, 북부만, 광둥성 서부, 하이난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운행되는 주요 여객 수송 수단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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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구이양시 구이안의 모습

AsiaNet 97915

(구이양, 중국 2022년 9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2023년까지 완공 및 개통으로 예정된 구이양-난닝 고속철도가 2022년 9월에 큰 진척을 보이면서, 사실상 전 구간에 대한 예비 선로 건설 작업이 완료됐다.

구이양-난닝 고속철도는 바오터우시(내몽골 자치구)부터 하이커우시(하이난성)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팔종팔횡' 고속철도망의 중요 구성 부분으로, 설계 속도는 시속 350km에 달한다. CPC 구이양시위원회 홍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Guiyang Municipal Committee)에 따르면, 전체 노선이 완공 및 개통된 후에는 상하이-쿤밍, 청두-구이양 고속철도와 연결됨으로써, 쓰촨, 충칭, 구이저우뿐만 아니라 중국 북서부에서 난닝, 북부만, 광둥성 서부, 하이난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운행되는 주요 여객 수송 수단이 될 전망이다.

2012년도부터 교통을 최우선으로 여겨온 구이저우성은 2021년 말에 1,609km 구간의 고속철도를 개통했다. 구이안과 광저우, 창사, 쿤밍, 충칭, 청두 등의 도시 간 직통 고속철도 연결이 이뤄지면서, 고속철도로 주변 지역 성도와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구이저우성은 구이안을 중심으로 철도 교통망을 점진적으로 형성해왔다.

구이저우성 남서부의 중요한 육로 교통 중심지라는 지리적 장점이 점차 두드러지면서, 구이안은 중국의 중요한 고속철도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자료 제공: 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Guiyang Municipal Committee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29767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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