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야산에서 폭발물 발견..81mm 고폭탄으로 추정
최재용 2022. 9. 21.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의 한 야산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 37분께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한 야산에서 81㎜ 고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다.
당시 이곳을 등산하던 등산객이 폭발물을 발견하고 신고했고, 출동한 119는 현장 확인 후 50사단과 경찰, 국정원 등 유관기관에 통보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군의 한 야산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 37분께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한 야산에서 81㎜ 고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다.
당시 이곳을 등산하던 등산객이 폭발물을 발견하고 신고했고, 출동한 119는 현장 확인 후 50사단과 경찰, 국정원 등 유관기관에 통보했다.
폭발물이 발견된 가산면 용수리는 6·25전쟁 격전지로, 용수리 572고지에서는 현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이 진행 중이이다.
칠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은행 ELS 가입하려면 교육 必…‘찬반’ 의견 뚜렷
- 당정 “北 오물풍선·GPS교란 즉각 중단하라” 촉구
- 경기 침체에…흉물 전락한 ‘모델하우스’
- 강선우, 22대 첫 복지위 간사…“저출생 해결의 초석 닦을 것” [22대 쿡회]
- 조국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의한 범죄수익”
- ‘이정효 용병술 적중’ 광주, 서울 꺾고 4G 만에 ‘승전보’ [K리그]
- 인천공항에도 떨어진 北 오물풍선…한때 운항 중단
- 당정 “모든 신교대 긴급 점검해 군생활 개선”
- “미필적 고의 따른 살인”…前 의협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고발
- “포장 주문도 수수료 든다”…배민 발표에 뿔난 점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