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 3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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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0월 계양구에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열어 현재 2곳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영양과 급식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인천시 관내 급식인원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은 총 458곳으로 전체 사회복지시설의 72.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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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0월 계양구에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열어 현재 2곳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영양과 급식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인천시는 내년 미추홀구, 부평구 센터 신규 운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인천시 관내 급식인원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은 총 458곳으로 전체 사회복지시설의 72.4%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센터 확대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노인·장애인 맞춤형 급식지원 기반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내년 추가 설치를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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