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제2022, 올해 슬로건은 '사랑의 기호'..공식 포스터 공개

류지윤 2022. 9. 21.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올해의 슬로건 '사랑의 기호' 발표와 함께 슬로건을 콘셉트로 한 공식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공식 슬로건을 지정하여 그해 영화제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왔다.

이번 서울독립영화제2022 포스터 아트웍은 작년에 이어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이 맡았다.

한편 서울독립영화제2022는 12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압구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 1일~9일까지 개최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올해의 슬로건 ‘사랑의 기호’ 발표와 함께 슬로건을 콘셉트로 한 공식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공식 슬로건을 지정하여 그해 영화제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왔다.


올해의 슬로건인 ‘사랑의 기호’는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시기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꾸준히 영화가 보내는 ‘사랑의 기호’를 전하고자 했다. 영화가 만들어내는 ‘사랑의 기호’들로 독립영화들이 서로에게 인사와 대화를 건내며 지금의 목소리를 내기를 바라는 응원과 믿음의 표현이다.


이번 서울독립영화제2022 포스터 아트웍은 작년에 이어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이 맡았다. 올해 포스터 디자인에 대해 일상의실천은 다양한 의미의 사랑과 영화적 표현 두 가지 요소를 활용하여 소통과 변화 그리고 성장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독립영화제2022는 12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CGV압구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