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천주교 "생명 지키자" 맞손잡았다

유경진 2022. 9. 2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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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와 천주교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명동대성당 들머리 앞에서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기도 봉사자 신청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 홈페이지(http://40days.forlife.or.kr)에서 가능하다.

한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라며 "특히 젊은 세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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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까지 40일 기도 캠페인
"낙태 종식" 매일 12시간씩 진행


개신교와 천주교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명동대성당 들머리 앞에서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낙태 종식을 목적으로 한 캠페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정해진 시간에 준비한 피켓을 들고, 각각 준비한 기도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개신교는 수요일·토요일에 참여할 수 있다. 기도 봉사자 신청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 홈페이지(http://40days.forlife.or.kr)에서 가능하다.

한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라며 “특히 젊은 세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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