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천주교 "생명 지키자" 맞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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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와 천주교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명동대성당 들머리 앞에서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기도 봉사자 신청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 홈페이지(http://40days.forlife.or.kr)에서 가능하다.
한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라며 "특히 젊은 세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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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종식" 매일 12시간씩 진행
개신교와 천주교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명동대성당 들머리 앞에서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낙태 종식을 목적으로 한 캠페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정해진 시간에 준비한 피켓을 들고, 각각 준비한 기도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개신교는 수요일·토요일에 참여할 수 있다. 기도 봉사자 신청은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본부 홈페이지(http://40days.forlife.or.kr)에서 가능하다.
한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라며 “특히 젊은 세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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