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새삥'으로 음원 차트 점령..걸그룹 대전 속 빛나는 존재감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의 새 음원이 놀라운 상승세로 차트 정상을 노리고 있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의 음원이 지난 6일 정식 발매됐다. 이 곡은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를 보이더니 현재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5위권과 주간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6일 멜론 일간차트 83위로 입성한 뒤 꾸준한 상승세로 19일 일간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 4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주간차트(집계기간 9월 12~18일)에서는 전주 대비 30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또한 오늘(20일) 오전 8시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고, 오후 3시 현재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 곡은 지난 6일 벅스 일간차트 20위로 진입했고 19일에는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벅스 주간차트(집계기간 9월 12~18일)에서는 지난주 대비 15계단 오른 3위에 자리를 잡았다.

지코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6일 지니 일간차트에 36위로 차트인 후 19일에는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찍었다. 지니 주간차트(집계기간 9월 12~18일)에서는 전주 보다 14계단 높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곡은 지난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9월 2~8일) 103위로 진입했으며 이번 ‘주간 톱 송’(집계기간 9월 9~15일)에서는 무려 93계단 올라선 10위를 차지해 남다른 기세를 자랑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 14일 개인 SNS 계정에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 영상을 공개하며 음원 성적 상승세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