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성균관대 맞손.."가상자산 이해·투자자 보호 공동연구"

정호진 2022. 9. 20.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이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연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닥은 '디지털 자산 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실시한다며, 가상자산 산업 이해도 제고, 투자자 및 이용자 보호 강화 목적의 연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동 연구의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투자자 보호'이며, 지닥은 공동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거래소 이용자들에게 적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이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연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닥은 '디지털 자산 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실시한다며, 가상자산 산업 이해도 제고, 투자자 및 이용자 보호 강화 목적의 연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동 연구의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투자자 보호'이며, 지닥은 공동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거래소 이용자들에게 적용할 계획이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지닥은 디지털 자산 산업 이용자 보호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산업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