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괴물' 김민재 입소.. 이제 유럽파 다 모인 완전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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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벤투 후발대 소집 멤버인 김민재, 황인범, 황의조, 정우영이 모두 입소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비로소 완전체가 됐다.
이날 오전 팀 훈련을 실시한 팀 벤투는 20명의 선수만 참가했다.
한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팀 벤투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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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파주] 허인회 기자= 팀 벤투 후발대 소집 멤버인 김민재, 황인범, 황의조, 정우영이 모두 입소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비로소 완전체가 됐다. 전날 22명의 선수들이 먼저 파주축구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발걸음을 했고, 이날 김민재, 황인범, 황의조, 정우영까지 모두 합류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일부 선수들은 소속팀의 주말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으로 들어왔다.
특히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어 국내 축구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한국시간)에는 명문 AC밀란을 상대로 경기 막판 묘기와 같은 수비를 펼쳐보이며 나폴리의 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날 오전 팀 훈련을 실시한 팀 벤투는 20명의 선수만 참가했다. 늦게 합류한 4명을 제외하고 불참한 나상호와 조규성은 몸상태 점검 차원에서 실내에서 회복만 진행했다. 나상호는 지난 18일 대구FC를 상대로 발목이 꺾여 부상 우려가 남아있고, 직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조규성은 회복에 집중했다.
한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팀 벤투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맞붙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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