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새로운 사막 지형 업데이트..'동적 터레인 변형' 솔루션 기능 공개

김수정 기자 2022. 9. 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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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에 새로운 사막 지형이 업데이트됐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Genshin Impact)'의 3.1 버전에서 새로운 수메르 사막 지형을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오는 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버전에서는 광활한 사막 지형은 물론 닐루, 사이노, 캔디스 등 캐릭터 3종이 추가되며, 몬드 지역에서 활기찬 가을날의 스토리와 미니 게임,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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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원신’에 새로운 사막 지형이 업데이트됐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Genshin Impact)’의 3.1 버전에서 새로운 수메르 사막 지형을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오는 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버전에서는 광활한 사막 지형은 물론 닐루, 사이노, 캔디스 등 캐릭터 3종이 추가되며, 몬드 지역에서 활기찬 가을날의 스토리와 미니 게임,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수메르의 거친 사막은 열대 우림과 대조적이며, 위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사막의 중심에는 고대 문명의 기술로 구동되는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수수께끼와 장치, 기계들이 가득한 비경이 존재한다.

유저들은 수메르 사막을 탐험하면서 전투 중에 보이지 않거나 독특한 공격 패턴을 지닌 두 가지 기계 괴물을 보스로 만나 전략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성 물 속성 플레이어블 캐릭터 ‘닐루’는 우아한 춤과 검술을 겸비했으며, 믿음직스러운 장군 사이노는 5성의 번개 속성으로, 긴 창을 자유자재로 전투에 활용한다.

4성 캔디스는 원신에서 창과 방패를 사용하는 첫 캐릭터로 방패와 창, 그리고 물 원소 신의 눈을 통해 아루 마을을 수호한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는 몬드 사막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매년 개최되는 ‘돌아온 바람의 와인 축제’로 새로운 술을 양조하고 바람의 신을 초대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돌아온 바람의 와인 축제에서는 기간 한정 이벤트와 네 가지의 미니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4성 무기 ‘날카로운 바람의 서신’ 등을 포함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이벤트 ‘다섯 가지 바람 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특수 영역에서 바람 컨트롤 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으며, ‘별을 찾는 여정’에서 미래의 별을 찾는 어린 소녀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아울러 나선비경에서 4층 3번 방을 클리어한 플레이어는 4성 풀 속성의 콜레이를 무료로 얻을 수 있고, 누적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개의 ‘뒤얽힌 인연’과 기타 아이템을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총 1,600개 원석, 4개 약한 레진, 두 가지 특수 간편 아이템 ‘통통 축제 폭죽’과 ‘푸른 비단 기관·류운’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호요버스는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래 위에서 더욱 현실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동적 터레인 변형(dynamic terrain deformation)’ 솔루션을 포함한 기능을 공개했다.

또한, 3.1 버전에는 캐릭터가 원소폭발을 발동하면 진동이 전해지는 기능을 포함해 더욱 다양한 듀얼센스 컨트롤러(DualSense Controller) 기능이 추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호요버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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