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처럼 골라먹자! .. 삼진어묵 어묵베이커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픈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삼진식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현대무역센터점이 오픈했다.

삼진어묵 현대무역센터점은 서울 강남지역 핵심 상권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입성했다.

해당 지점은 어묵베이커리형 매장으로 기존 베이커리 판매 제품인 간식, 요리용 어묵뿐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 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간편식 어묵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진어묵 현대무역센터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어묵으로 ▲몬테크리스토/에그포테이토 어묵토스트 ▲치즈/고구마 어묵까스 ▲어묵또띠아랩등이다.

어묵토스트는 샌드위치를 저염 어육 반죽으로 감싸 튀겨내 한층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토스트는 딸기잼과 허니머스타드 소스, 어묵의 조화가 매력적인 몬테크리스토와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에그포테이토 2가지 맛으로 구성돼있으며 샐러드와 함께 제공된다.

어묵까스는 삼진어묵만의 저염 어육 반죽을 활용해 만든 메뉴로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삼진어묵은 보다 풍성한 맛을 위해 돈가스 맛을 치즈 맛과 고구마 맛 2가지로 구성했다.

어묵또띠아랩은 삼진어묵의 스테디셀러 중 한 가지인 야채네모 제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또띠아로 말아 완성한 건강한 한 끼 메뉴다.

삼진어묵 현대무역센터점의 오픈을 기념해 삼진어묵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오픈일인 20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오픈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유저 중 추첨으로 삼진어묵 선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삼진어묵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진어묵 매장관리팀 이유환 팀장은 “기존 어묵베이커리에서 한층 진화한 제품을 현대무역센터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어묵을 간식뿐 아니라 식사 대용의 간편식으로 보다 많은 분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