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신협·전주시와 무형문화재 지킴이 후원행사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9.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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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 전주시(시장 우범기)와 함께 9월 20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복전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지원 문화재지킴이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간 개선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은 지난 2020년 11월 전통 전주한지의 보급과 무형문화재 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유산 보호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면서 신협을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으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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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 전주시(시장 우범기)와 함께 9월 20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복전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지원 문화재지킴이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간 개선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은 지난 2020년 11월 전통 전주한지의 보급과 무형문화재 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유산 보호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면서 신협을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으로 위촉한 바 있다.

신협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건물 내부 단장, 방음시설 확충, 음향기기 교체 등을 비롯한 각종 보수작업 비용을 후원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간 개선 후원사업의 지원대상은 총 6종목으로 선정된 종목은 지역신협과 연결해 1무형문화재-1지역신협 연결(매칭) 후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지역과 연결된 종목은 ▲경기 포천의 칠장 ▲강원 강릉의 강릉 단오제 ▲충북 괴산의 한지장 ▲충남 서천의 한산모시짜기 ▲전북 전주의 선자장 ▲전북 완주의 소목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지 재료인 닥나무를 무상 지원하는 전주시와 전통 한지 창호 지원을 후원하는 신협이 같이 참여하는 '경복궁 창호 바르기' 부대행사도 열렸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 및 환경 개선과 문화유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새로운 민간협력 모형(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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