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구민참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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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8일 일요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구민참여 워크숍-아이(I)톡톡(talk!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하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마술공연으로 시작한 본 행사는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아동과 지역의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표출 및 수렴을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아동, 학부모,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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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8일 일요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구민참여 워크숍-아이(I)톡톡(talk!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하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마술공연으로 시작한 본 행사는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아동과 지역의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표출 및 수렴을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아동, 학부모,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0개 모둠의 조별 토론을 거쳐 아동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각각의 결의문으로 작성해 채택하고 당일 행사에 참석한 이갑준 사하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결의문에 담긴 제안이 단기간에 이뤄지기는 힘들겠지만, 임기 기간 내에 아동이 살기 좋은 사하구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아동과 주민의 참여 및 의견수렴을 통해 아동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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