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개교 70주년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포항대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대학 운동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과 음악회가 열린다.
대학 측은 기념식 전후로 70주년 기념사업단이 발간한 '포항대학교 70년사'와 설립자 '평보 하태환 자서전'을 배부한다.
70주년 기념사업단 산하 70년사 편찬위원회가 발간한 포항대학교 70년사는 역사의 발자취와 함께 미래 가치 혁신대학 비전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 70년사, 설립자 자서전 '배부'
경북 포항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포항대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대학 운동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과 음악회가 열린다.
포항대는 1952년 동지대학관 설립 인가를 시작으로 1954년 포항수산초급대학, 1970년 포항수산전문학교, 1971년 포항실업전문학교, 1979년 포항실업전문대학, 1987년 포항전문대학, 1998년 포항1대학을 거쳐 2008년부터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학 측은 기념식 전후로 70주년 기념사업단이 발간한 '포항대학교 70년사'와 설립자 '평보 하태환 자서전'을 배부한다.
70주년 기념사업단 산하 70년사 편찬위원회가 발간한 포항대학교 70년사는 역사의 발자취와 함께 미래 가치 혁신대학 비전을 담고 있다.
하민영 전 이사장이 구술하고 최영미 교수가 정리한 평보 하태환 자서전은 포항에 교육의 꽃을 피운 설립자의 올곧은 정신과 생애를 담았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에선 초대 가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 비가 내릴 경우 대학 내 평보체육관에서 행사가 열린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 ‘677조’ 예산 전쟁 돌입…與 “건전 재정” 野 “긴축 부작용 커”
- [단독] 막혔던 ‘서울시 중기 워라밸 포인트제’ 숨통…연내 정부조율 안간힘
- 민주, ‘尹 공천 개입 정황’ 명태균 통화 녹취 공개 “탄핵 국민 판단 맡겨”
-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직 임원 구속
- 소노, 안방서 KT에 61-69 패…연승 행진 중단 [쿠키 현장]
- 3Q 반도체 반성문 썼던 삼성전자…“고객사 HBM3E 품질테스트 중요단계 완료”
- 0-5 뒤집고 대역전승…다저스,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WS]
- 검찰,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100일 만에 보석 허가
- 홍준표, 노태우 일가 비판…“이완용 후손 환수 소송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