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 재개해 시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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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수요 야간 민원실이 10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 재개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지 않는 민원서비스가 제공되면서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이 겪는 불편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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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수요 야간 민원실이 10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수요 야간 민원실은 직장인 등 일과시간에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여권 접수·교부와 인감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법정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 재개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지 않는 민원서비스가 제공되면서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이 겪는 불편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요 야간 민원실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서비스와 프로그램 등을 정상화해 시민들이 편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아울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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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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