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숙원사업 해결 위해 '자체 설계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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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이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자체 설계단을 운영한다.
자체 설계단은 올해 제3회 추경 현장방문에서 건의된 117건(3,175백만 원)의 사업을 처리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자체 설계단이 운영되면 소규모사업 추진에 소요되는 설계용역비 약 1억4천5백만 원이 절감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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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이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자체 설계단을 운영한다.
자체 설계단은 올해 제3회 추경 현장방문에서 건의된 117건(3,175백만 원)의 사업을 처리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군은 자체 설계단 운영을 통해 오는 10월 소규모 공사를 착공해 12월 말까지 각종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자체 설계단이 운영되면 소규모사업 추진에 소요되는 설계용역비 약 1억4천5백만 원이 절감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신규 기술직 공무원들의 기술력 강화 및 설계 능력 배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주민숙원사업'은 마을 안길 확장과 아스콘 포장, 용·배수로 등 소규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숙원사업은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직결된 사업"이라며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생활 환경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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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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