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 '종양 미세환경과 면역치료' 온라인 심포지엄 23일 개최

이관주 2022. 9.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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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이달 23일 '종양 미세환경과 면역치료(Tumor Microenvironment and Immunotherapy in Cancer)'를 주제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준오 정밀의학혁신연구소 소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암의 종양 미세환경과 면역치료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신의 연구 지식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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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전경.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이달 23일 ‘종양 미세환경과 면역치료(Tumor Microenvironment and Immunotherapy in Cancer)’를 주제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심포지엄 기조연설자로는 라그하브 순다르 듀그-싱가포르국립대 교수와 코헤이 시타라 일본국립암센터 교수가 나선다. 이와 함께 면역치료제 임상연구의 최신 동향, 미세종양환경 등을 주제로 국내 석학들이 모여 의견을 나눈다.

이번 심포지엄은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등록비는 무료다.

박준오 정밀의학혁신연구소 소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암의 종양 미세환경과 면역치료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신의 연구 지식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정밀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1단계 3차년도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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