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쪽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발생
CBS노컷뉴스 조근호 기자 2022. 9. 19.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 분석결과를 인용해 19일 오후 8시 40분쯤 울산 동쪽 144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다"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19일 오후 8시 40분쯤 울산 동쪽 144킬로미터 해역에서 발생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 정상운전 중"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 정상운전 중"
울산 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 분석결과를 인용해 19일 오후 8시 40분쯤 울산 동쪽 144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가 10킬로미터이며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다"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조근호 기자 chokeunho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도 우리처럼"…여왕 '조문버스' 내부 사진 보니
- 윤 대통령,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세기의 장례식 애도의 물결[영상]
- 여야 '文정부·李사법리스크' vs '영빈관·김건희' 격돌[영상]
- 강남 클럽 가려고…30대 공무원, 분실 주민증 빼돌렸다
- "하루 12시간 일…경비원 마구 때려" 캄보디아 취업사기극
- 경찰, 대통령 취임식 참석 경찰관 '尹 장모 사건팀' 유지 결정
- 태풍 '난마돌' 강풍에 부산 시설물 피해 속출…부상 2명(종합)
- 檢 '탈북어민 북송' 관련 김유근 전 안보실 1차장 소환
- 윤희근 경찰청장 "검찰과 스토킹 대응 협의체 신설…긴밀히 논의"
- 미 항공모함 강습단, 이번 주 금요일 5년만에 부산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