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쪽 144km 해역서 4.6 규모 지진 발생

이소연 2022. 9. 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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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쪽 144㎞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에서는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규모 6.4와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18일에는 일본 오키나와현 서쪽 해안에서도 규모 5.5~6.1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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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기상청 제공

울산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기상청 제공
울산 동쪽 144㎞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19일 오후 8시40분 일어났다. 발생 깊이는 10㎞다. 

기상청은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에서는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규모 6.4와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18일에는 일본 오키나와현 서쪽 해안에서도 규모 5.5~6.1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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