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vs 유해란, 더 뜨거워진 대상포인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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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박민지의 다음 목표는 대상포인트 1위 탈환이다.
이와 함께 박민지는 우승 상금 2억 1600만원을 거머쥐면서 시즌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박민지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지난해 6승을 쓸어 담으며 시즌 상금 15억 2137만 4313원을 벌어들여 KLPGA 투어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쓴 바 있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포인트 70점을 획득, 시즌 누적 514점으로 박지영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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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박민지의 다음 목표는 대상포인트 1위 탈환이다.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박민지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이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박민지는 우승 상금 2억 1600만원을 거머쥐면서 시즌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시즌 상금 10억 돌파는 이번이 두 번째다. 박민지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지난해 6승을 쓸어 담으며 시즌 상금 15억 2137만 4313원을 벌어들여 KLPGA 투어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쓴 바 있다.
대상 포인트의 선두 등극도 바라볼 수 있는 박민지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포인트 70점을 획득, 시즌 누적 514점으로 박지영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박민지가 70점을 벌어들인 사이, 하필이면 대상 포인트 선두 경쟁 중인 유해란(540점)과 박지영(460점)이 점수를 쌓지 못했다. 유해란은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공동 5위, 박지영 역시 4위에 올랐으나 나란히 최종 라운드서 부진하며 TOP 10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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