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임신 후에도 여전한 자태..출연자들과 깍듯 인사(더 플레이어)

조혜진 기자 2022. 9. 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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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어' 허니제이가 당당하고 밝은 매력을 뽐냈다.

18일 첫 방송된 SBS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이하 '더 플레이어')에서는 성규(인피니트), 허니제이, 한해, 이든, B.B.trippin(홍재민, 정한별), 린 등 플레이어들의 첫 만남기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여섯 번째 플레이어로 입장했다.

마지막 플레이어 린까지 등장했지만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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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더 플레이어' 허니제이가 당당하고 밝은 매력을 뽐냈다.

18일 첫 방송된 SBS '더 플레이어: K-POP 퀘스트'(이하 '더 플레이어')에서는 성규(인피니트), 허니제이, 한해, 이든, B.B.trippin(홍재민, 정한별), 린 등 플레이어들의 첫 만남기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여섯 번째 플레이어로 입장했다. 허니제이는 댄서들인 B.B.trippin과는 친분이 있어 편하게 인사했다. 그러나 초면인 김성규, 이든과는 서로 깍듯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플레이어들은 "아무도 없고 우리끼리 이렇게 있는 거냐. 숨막힌다", "떠들어도 되는 거냐" 등을 물었다. 마지막 플레이어 린까지 등장했지만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다. 허니제이는 "그냥 앉아 있으면 되냐" 어색해 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여전히 건강미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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