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직원 60명은 왜 달렸을까? 야철마라톤대회서 '청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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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18일 열린 제18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청렴 문화를 홍보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도 교육청 직원 60여명은 대회에 참가해 경남교육청 상징 구호인 '아이좋아'가 새겨진 마스크와 손수건을 시민에게 배부했다.
청렴 문구를 부착한 티셔츠를 입은 채 6㎞ 코스를 달린 직원들은 대회 종료 후 경기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주변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도 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최다 인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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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이 18일 열린 제18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청렴 문화를 홍보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도 교육청 직원 60여명은 대회에 참가해 경남교육청 상징 구호인 ‘아이좋아’가 새겨진 마스크와 손수건을 시민에게 배부했다.
청렴 문구를 부착한 티셔츠를 입은 채 6㎞ 코스를 달린 직원들은 대회 종료 후 경기장 주변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주변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도 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최다 인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민재 감사관은 “청렴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고 품격임을 널리 알리는 청렴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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