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 "국악→트로트 전향 가수들, 유지나가 길 열어준 것" (마이웨이)

조혜진 기자 2022. 9.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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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배일호가 유지나를 극찬했다.

이날 유지나는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배일호와 반갑게 인사했다.

배일호는 이어 "(유지나는) 처음에 나올 때부터 빼어난 인물이었다. 국악으로 연마한 목소리다. 목소리에 정이 녹아들어가 있는 거다"라고 칭찬을 했다.

또 배일호는 "신인 가수 중에 국악을 하던 가수들 많이 나오지 않나. 유지나라는 사람이 그 길을 열어놨다고 생각한다"며 "유지나라는 사람이 역할을 해낸 것"이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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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웨이' 배일호가 유지나를 극찬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국악, 트로트 퀸 유지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지나는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배일호와 반갑게 인사했다. 유지나는 "고향 오라버니"라고 했고, 배일호 역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배일호는 이어 "(유지나는) 처음에 나올 때부터 빼어난 인물이었다. 국악으로 연마한 목소리다. 목소리에 정이 녹아들어가 있는 거다"라고 칭찬을 했다.

또 배일호는 "신인 가수 중에 국악을 하던 가수들 많이 나오지 않나. 유지나라는 사람이 그 길을 열어놨다고 생각한다"며 "유지나라는 사람이 역할을 해낸 것"이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배일호의 마르지 않는 칭찬에 유지나는 "그렇게 말씀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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