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 "신비주의라 오해..집 밖에 나가고 싶은 가장" (복면가왕)

백민경 기자 2022. 9. 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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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경록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지난 주에 이어 듀엣 대전이 펼쳐졌다.

'신들의 부활'은 기타리스트 김도균, 그룹 V.O.S 멤버 김경록이었다.

김경록은 긴 머리와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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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복면가왕' 김경록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지난 주에 이어 듀엣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도토리 시스터즈'와 '신들의 부활'이 2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도토리 시스터즈'가 '신들의 부활'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신들의 부활'의 정체가 밝혀졌다. '신들의 부활'은 기타리스트 김도균, 그룹 V.O.S 멤버 김경록이었다. 김경록은 긴 머리와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일부러 방송 활동 안 하고, 신비주의를 고수한다고 오해하는 방송국 관계자들이 많더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좋지만 저도 집 밖에 나가고 싶은 가장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김경록은 "언제든지 열려있다"며 "연락 달라. 자막에 제 전화번호를 넣을 수 있다면 넣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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