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역대급 불꽃 오프닝.."오늘도 다 찼네" (더 골든아워)

김예나 기자 2022. 9. 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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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3년 만의 대면 콘서트에서 역대급 오프닝을 펼쳤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2 아이유(IU)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이하 '더 골든 아워')'를 개최했다.

이번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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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3년 만의 대면 콘서트에서 역대급 오프닝을 펼쳤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2 아이유(IU)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이하 '더 골든 아워')'를 개최했다. 

이번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공연이다. 특히 국내 여자 가수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이유는 오렌지빛 물결과 화려한 불꽃으로 장관을 이룬 역대급 오프닝 무대 후 '에잇' '셀러브리티(Celebrity)' 무대를 연이어 펼쳐 보였다. 

이어 "오늘도 다 찼네. 3년 만에 공연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아이유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데뷔 14주년을 기념,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유애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로 소아암·여성암 및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큰 감동을 안겼다. 

사진=EDAM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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