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맨이야?" 기도훈, 속담 퀴즈에 '구멍 등극'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2. 9. 18.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기자 기도훈이 속담 퀴즈에서 구멍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기도훈이 속담 퀴즈에서 구멍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청팀과 홍팀 두 팀으로 나뉘어 저녁식사 한 상을 걸고 속담 퀴즈를 시작했다.

청팀의 딘딘은 속담 퀴즈에서 성공한 뒤 기도훈 앞에서 무 썰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기도훈이 속담 퀴즈에서 구멍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기도훈이 속담 퀴즈에서 구멍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청팀과 홍팀 두 팀으로 나뉘어 저녁식사 한 상을 걸고 속담 퀴즈를 시작했다. 이기면 상대 팀 밥상에서 원하는 메뉴를 가져올 수 있었다.

홍팀은 문세윤부터 연정훈, 이시언, 나인우까지 차례로 성공을 하며 마지막 차례 기도훈만 성공을 하면 되는 상황이 됐다. 이정규PD는 기도훈에게 "칼로"라고 문제를 줬다. 기도훈은 의아한 표정을 짓더니 "칼로 무를 썬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홍팀 멤버들은 "너 미션이 있는 거냐", "X맨인 거냐", "제일 쉬운 거였다"고 말했다. 문세윤도 "다시는 못 올 마지막 찬스였다고"라며 아쉬워했다. 청팀의 딘딘은 속담 퀴즈에서 성공한 뒤 기도훈 앞에서 무 썰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