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윤승아=형수님"..김무열 "일반적으로 친구끼리는" 의아 (놀토)

이슬 기자 2022. 9. 18. 0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무열이 자신의 아내 윤승아를 형수님이라고 부른 붐에 의아해했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정직한 후보2'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출연했다.

붐, 윤승아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던 박나래는 "같이 집을 보러 갔다. 그때 붐이 윤승아를 보면서 형수님이라고 하면서 친구 잘 있냐고 엄청 친하다고 얘기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무열은 "일반적으로 친구끼리는 제수씨라고 하지 않냐. 왜 형수님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무열이 자신의 아내 윤승아를 형수님이라고 부른 붐에 의아해했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정직한 후보2'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출연했다.

붐, 윤승아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던 박나래는 "같이 집을 보러 갔다. 그때 붐이 윤승아를 보면서 형수님이라고 하면서 친구 잘 있냐고 엄청 친하다고 얘기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무열은 "일반적으로 친구끼리는 제수씨라고 하지 않냐. 왜 형수님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키는 "(김무열이) 형 같아서 그랬냐"며 웃었다.

붐은 "저도 모르게  그렇게나왔다. 점점 인터뷰를 나눠 보도록 하겠다. 편안하게"라고 뚝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