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서효림, 딸 조이가 찍어준 첫 사진.."감격스러운 찰나"

이슬 기자 2022. 9. 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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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딸 조이가 처음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여기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서효림이 담겼다.

서효림은 "살포시 웃으며 찍어준 첫 사진. 조이가 찍어준 나. 별일 아닐 수도 있지만 나에겐 엄청 감격스러운 찰나. 참 많이 컸다 쪼쪼이.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 게시물로. photo by my sweety"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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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효림이 딸 조이가 처음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여기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서효림이 담겼다. 흰색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편하게 마당으로 외출한 서효림의 내추럴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효림은 "살포시 웃으며 찍어준 첫 사진. 조이가 찍어준 나. 별일 아닐 수도 있지만 나에겐 엄청 감격스러운 찰나. 참 많이 컸다 쪼쪼이.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 게시물로. photo by my sweety"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당에 트램펄린을 설치한 사진을 올린 서효린은 "당근에서 산 트램폴린 혼자 조립하다가 정말 기절할뻔… 꼭 필요할땐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자 식품유통회사 CEO인 정명호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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