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박지영에 간 이식 적합 "수술 날짜 잡자"

이이진 기자 2022. 9. 17.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박지영을 위해 간 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49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가 진수정(박지영)을 위해 간 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재는 현미래(배다빈)에게 "이식 적합하대. 어머니한테 말씀드려서 수술 날짜 잡자"라며 전했고, 현미래는 "현재 씨"라며 만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박지영을 위해 간 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49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가 진수정(박지영)을 위해 간 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재는 현미래(배다빈)에게 "이식 적합하대. 어머니한테 말씀드려서 수술 날짜 잡자"라며 전했고, 현미래는 "현재 씨"라며 만류했다.

이현재는 "검사받을 때부터 결정했어. 물론 나도 인간이라 갈등이 없진 않았지만 지금 그런 거 생각하면 더 복잡해져"라며 털어놨다.

현미래는 "난 아직 복잡한데. 엄마를 생각하면. 근데 현재 씨는"이라며 걱정했고, 이현재는 "단순하게 생각해. 내가 선택했고 내가 결정한 거야. 자기는 내가 결정한 거 따라주기만 하면 돼"라며 안심시켰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