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애셋맘' 선예에 육아 상담 요청.."둘째 낳아야 하냐" (불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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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다가 선예에게 육아 상담을 요청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73회에서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사랑 받는 명품 OST의 주인공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라고 전하며, 주변 반응에 대해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너무 떨려서 포기 생각도 했다"라고 밝혔다.
2살 딸을 두고 있는 바다는 "많이 물어볼 거다"라며 선예를 향해 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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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바다가 선예에게 육아 상담을 요청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73회에서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사랑 받는 명품 OST의 주인공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라고 전하며, 주변 반응에 대해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너무 떨려서 포기 생각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 특별히 드라마 OST 특집이라고 해서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서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정희는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했었는데 같이 녹화가 겹쳐서 반갑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선예는 "제가 13살 때 꼬맹이 때 선생님으로 회사에 계셨었다. 보컬 선생님이었다"라며 인연을 밝혔다.
또한 "한 번도 혼내거나 이런 스타일로 가르치시지 않았다. 배려해 주시고 이끌어주신다"라며 임정희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임정희는 "못하는 친구들은 혼 낸다"라며 "시작 때부터 완벽하게 준비돼있던 친구였다"고 선예를 칭찬했다.
김준현은 세 딸의 엄마 선예에게 "풍기는 여유가 세 딸의 엄마가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2살 딸을 두고 있는 바다는 "많이 물어볼 거다"라며 선예를 향해 몸을 돌렸다.
선예는 "2살쯤 됐으면 자기 주도가 강한 나이어서 속 많이 썩일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고, 바다는 "제가 뭘 준비를 해야 할까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선예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언니"라고 답했다. 바다는 "제가 고민인 게 한 명만 키워다 보니까 자꾸 주변에서 한 명 더 낳아야 한다고 한다. 둘째 때문에 고민이 있다"라며 이야기했다.
에일리는 "녹화 끝나고 맘카페 어떠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바다는 "저희끼리 육아 토크 따로 하자"라고 반응해 또 한 번 웃음을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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