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한 달 지나도 그리운 반려견.."나는 너의 반려동물"

이슬 기자 2022. 9. 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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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지난달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추억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반려견 감자와 셀카를 찍은 구혜선이 담겼다.

구혜선은 세상을 떠난 반려견과 추억을 꺼내보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4일 구혜선은 "저의 전부였던 천사 감자가 한 달 전에 하늘나라에 갔어요. 한 달 전 비가 아주 많이 내렸지요. 모두 힘든 시기에 감자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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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구혜선이 지난달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추억했다.

1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사랑해 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반려견 감자와 셀카를 찍은 구혜선이 담겼다. 화면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구혜선과 반려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세상을 떠난 반려견과 추억을 꺼내보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4일 구혜선은 "저의 전부였던 천사 감자가 한 달 전에 하늘나라에 갔어요. 한 달 전 비가 아주 많이 내렸지요. 모두 힘든 시기에 감자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작가, 감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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