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가을 여행'.. 코스모스 한들한들 손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7일 홍천강의 발원지인 강원 홍천군 서석면 풍암마을 들녘의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부추기고 있다.
풍암마을 들녘 3km 구간에 조성한 코스모스길이 초가을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다음 주말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할 것으로 보여 가족, 연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감상한다면 색다른 가을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7일 홍천강의 발원지인 강원 홍천군 서석면 풍암마을 들녘의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부추기고 있다.
풍암마을 들녘 3km 구간에 조성한 코스모스길이 초가을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농로를 따라 활짝 핀 코스모스는 산들거리는 바람에 꽃물결을 이루고 있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농촌들녘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가족단위는 물론 단체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 주말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할 것으로 보여 가족, 연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감상한다면 색다른 가을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