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몽골 총리,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 스튜디오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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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몽골 2022년 9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어용 에르덴(L. Oyun-Erdene) 몽골 총리가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 및 영화 제작사와 만난 자리에서 몽골의 영화 산업을 국제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홍보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후, 어용 에르덴 몽골 총리는 "몽골의 창조 산업은 몽골 경제의 주요 기둥이 될 잠재력이 있다"라며 "이들 주요 영화 제작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은 새로운 회복 정책(New Recovery Policy)의 일환으로 이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핵심적인 사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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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영화 산업의 발전에 대해 논의
(울란바토르, 몽골 2022년 9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어용 에르덴(L. Oyun-Erdene) 몽골 총리가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 및 영화 제작사와 만난 자리에서 몽골의 영화 산업을 국제적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홍보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에는 HBO,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픽쳐스 및 워너 브라더스의 선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노민 친밧(Nomin Chinbat) 몽골 문화부 장관의 초청을 받아 울란바토르를 방문했다.
몽골 총리는 회담에서 몽골 경제의 강화 및 다각화의 일환으로 몽골의 창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몽골 정부의 노력을 소개했다. 창조 산업 발전은 몽골의 새로운 회복 정책(New Recovery Policy)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며, 광산 외에 새롭고 독자적인 성장원을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몽골 총리는 몽골의 영화 산업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몽골에 우호적인 촬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몽골 정부의 헌신을 강조했다. 몽골은 2021년에 영화예술지원법(Law on the Support of Cinematography)을 승인했고, 2022년 초에 이를 시행했다.
이 법은 세계 주요 제작사와 스튜디오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역량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자 영화 제작 비용에 대한 상환 프로그램과 같은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몽골에 대한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관광사업을 늘리며, 몽골의 독특한 유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주요 영화계 임원들의 몽골 방문은 'FAM TOUR-2022'와 때를 같이 한다. 'FAM TOUR-2022'는 몽골 문화부와 Mongolian National Film Council이 몽골에서 제공하는 영화 제작 인센티브를 비롯해 Mongolian National Film Council의 활동과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도 홍보하고자 공동으로 출범한 이니셔티브다. 'FAM TOUR-2022'는 9월 14~19일에 진행된다.
영화계 임원들은 19일까지 몽골을 체류할 예정이며, 남은 일정에 Nomadia Pictures와 세계적 수준의 녹화 스튜디오 B Production 등 몽골의 영화제작자, 감독, 제작자 및 예술가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Mongol Nomadic Tourist Camp를 방문하고, 테렐지 국립공원(Terelj National Park)에서 승마 곡예쇼도 관람할 예정이다.
회의가 끝난 후, 어용 에르덴 몽골 총리는 "몽골의 창조 산업은 몽골 경제의 주요 기둥이 될 잠재력이 있다"라며 "이들 주요 영화 제작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은 새로운 회복 정책(New Recovery Policy)의 일환으로 이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핵심적인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이들과의 협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더 많은 스튜디오가 몽골에서 작업함에 따라 몽골의 영화 산업이 확실하게 자리 잡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900050/The_Government_of_Mongolia.jpg
Prime Minister of Mongolia L. Oyun-Erdene met with representatives from HBO, Netflix, Paramount Pictures and Warner Brothers to discuss the development of the Mongolian film industry.
출처: The Government of Mongolia
PM meets major film studios to discuss development of Mongolian film industry
ULAANBAATAR, Mongolia, Sept. 15, 2022 /PRNewswire/ -- Mongolia's Prime Minister, L. Oyun-Erdene, has met today with major Hollywood studios and film companies to discuss how they can work together to further develop and promote the Mongolian film industry internationally.
Attendees at the meeting included senior representatives from HBO, Netflix, Paramount Pictures and Warner Brothers, who are all in Ulaanbaatar at the invitation of Mongolia's Culture Minister, Nomin Chinbat.
Opening the meeting, the Prime Minister outlined the Government's efforts to develop Mongolia's creative industries as part of strengthening and diversifying the country's economy. Developing the creative industries is a key part of Mongolia's New Recovery Policy and provides opportunities to create a new, independent source of growth away from mining.
The Prime Minister stressed the Government's commitment to create a favourable filming environment in Mongolia to take its film industry to the next level. Mongolia's Law on the Support of Cinematography was approved in 2021 and started to be implemented in early 2022.
The law introduced competitive incentives, including a reimbursement program for film production costs, to help major global productions and studios create jobs and build capacity, attracting more investment into Mongolia, increasing tourism and creating greater awareness of the country's unique heritage.
The visit by the leading film executives coincides with "FAM TOUR-2022", an initiative jointly organised by Mongolia's Ministry of Culture and the Mongolian National Film Council to promote the incentives available for filming in Mongolia, as well as the activities of the Council and Mongolia's beautiful natural environment. It is running from 14-19 September.
During the rest of their visit to Mongolia, which lasts until 19 September, the film executives will meet with Mongolian filmmakers, directors, producers and artists, including Nomadia Pictures and the world-class recording studio B Production. They will also visit the Mongol Nomadic Tourist Camp and see an equestrian stunt show at Terelj National Park.
Speaking following the meeting, Mongolian Prime Minister L. Oyun-Erdene said:
"Mongolia's creative industries have the potential to become a major pillar of our economy, and strengthening our partnership with these leading film companies is key to making progress in this area as part of our New Recovery Policy.
"I look forward to our work together in future and to seeing an increasing number of studios choosing to work in Mongolia in the years ahead, helping to put our film industry firmly on the map."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900050/The_Government_of_Mongolia.jpg
Prime Minister of Mongolia L. Oyun-Erdene met with representatives from HBO, Netflix, Paramount Pictures and Warner Brothers to discuss the development of the Mongolian film industry.
Source: The Government of Mong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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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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