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헤니 적수없다..'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김현경 2022. 9. 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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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개봉 11일째인 17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이날 오전 7시께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겼다.

'공조 2'는 지난 12일 300만 명을 넘어선 지 5일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781만 명을 기록한 전편이 개봉 13일째 4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틀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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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개봉 11일째인 17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이날 오전 7시께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겼다.

'공조 2'는 지난 12일 300만 명을 넘어선 지 5일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781만 명을 기록한 전편이 개봉 13일째 4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틀 빠른 속도다.

'공조 2'는 남북한 형사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북한 출신 범죄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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