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주미, 한옥 앞에서 뽐낸 기품있는 비주얼

이창규 기자 2022. 9. 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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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주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축복만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한옥 앞에서 미니백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안에서 지인과 함께 자리에 앉아 무언가를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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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주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주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축복만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한옥 앞에서 미니백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안에서 지인과 함께 자리에 앉아 무언가를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 박주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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